위에 두 영화를 좋아합니다.
유명하지 않은 영화 중에서도 비슷한 게 있는지 알고 싶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 스케일 큰 대작보다는 이런 깨알같은 영화가 너무 좋더라구요.

리틀미스선샤인이나 댄인러브 등도 좋아합니다.
스티브카렐 덕후라서 출연작 거의 다 봤구요.

특히 준벅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왜 그래야하나 보고 많이 울었네요.
에이미 아담스 원래 좋아했지만 더 좋아하게.되었어요.

듀게님들의 탁월한 선택을기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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