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런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 친구, 동료와 같은 오프라인 관계

는 물론 인터넷에서도 회사 동료 혹은 거래처 여직원과 섬씽 있었다고 자랑하는 인간들을 보고

덩달아 추파를 던져보는 인간들이 있는거 아닌가... 아님 말고요...

 

물론 이런 사람들 중에 총각도 있을 것이고 유부남도 있겠고요.

 

뭐 한쪽이 추파를 던져 한쪽이 받아서 성인끼리 쿵짝맞았다면 문제없겠지만 (유부남은 문제가 있겠죠)

상당수가 혼자만 들이대는 형국이 되서....

 

회사만 그런게 아니라 이게 학생 때 부터 쭈욱 이어져오는거 아닌가 합니다만...

 

학생 때도 여학우들 여러명과 썸씽 있어도 둘이 좋아서 그랬다면 뭐 그렇게 나쁜 소린 안듣지만..

 혼자 들이대다 변태 같은 소리 들으면 게임 오버... (제가 실제 경험한 부분도 있네요.....)

 

들이대는 총각, 유부남 옹호하려는건 아니고...

들이대서 성공할거라고 생각하는 남정네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홍상수 감독 영화에서 나오는 많은 장면들을 실제로 보고 들은게 있으니까 말이죠.

대체로 그런 이야기를 여자쪽에서 전해들으면 대부분 영화와 달리 fail...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58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07
123171 훈훈한 차범근-차두리 부자 [25] 태시 2010.06.28 5733
123170 연애를 못(안?)해본사람은 뭐가 문제인걸까요? [12] 자암시만익명 2011.01.30 5732
123169 우리나라 미용실 가서 느낀 거 두 가지 [15] loving_rabbit 2013.01.19 5731
123168 YG 여자 연습생 연습 영상(슈스케의 김은비,김유나) [8] 자본주의의돼지 2012.04.06 5731
123167 세르비안 필름, 김복남 [6] 디나 2010.07.19 5731
123166 이쯤에서 루머로 돌았던 아이폰 4세대 디자인들.. [4] 아리마 2010.06.08 5731
123165 [상담] 애인과 헤어질까 합니다... [22] 풀빛 2013.05.11 5730
123164 쇼핑중독에 걸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8] 태엽시계고양이 2010.09.21 5730
123163 잔인한 오후(nnacme)님은 의도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11] 잔인한오후 2013.07.25 5729
123162 디아블로3 사태(?)와 관련된 사진들.jpg [13] being 2012.05.16 5729
123161 라디오스타 - 엠블랙 이준 정말 마음에 드네요!!! [27] 자본주의의돼지 2012.02.23 5729
123160 19금 / 포경수술 하지 않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0] 도야지 2011.08.31 5729
123159 알라딘이 도서정가제에 반대한다고 합니다 [56] 피뢰침 2013.01.18 5728
123158 제가 요즘 주의깊게 보는 맞춤법이 있다는 걸 깨닳았어요. [16] 정독도서관 2012.06.18 5728
123157 문재인 스케줄 [27] 마르세리안 2011.07.30 5728
123156 집에 아홉살배기가 ‘죽고싶다’는 말을 계속합니다 [12] frolic welcome 2011.06.08 5728
123155 지하철에서 스파게티를 먹은 소녀 [40] chobo 2011.03.22 5728
123154 뱅뱅이라는 브랜드 [19] 츠키아카리 2012.08.13 5728
123153 신정환 잠적? 이번엔 무슨 일일까요. [21] whitesun 2010.09.07 5728
» (바낭) 일부 유부남이나 총각들이 사내에서 들이대는거... [11] wonderyears 2012.06.19 57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