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캐나다에 갔다가 세관에 걸려서 아동포르노 소지로 징역살뻔 한 이야깁니다.

 

리리컬 나노하 동인지를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 원작은 마법소녀물입니다. 보진 않았지만 꽤 유명한 시리즈입니다.

 

 

 

 

 


http://www.comicsalliance.com/2012/03/15/canada-manga-child-pornography-case/

 

영어라서 대충 읽다 말았는데...

 

-

유치장 계속 겁나 추워. 그리고 얼어죽을 것 같은 콘크리트 판이 침대더라
덮을거나 베개좀 달랬더니 거부당함. 먹을거 좀 달라고 다섯 번이나 그랬는데 다 거부당함. 미국 대사관에 얘기좀 할수 있냐고 정중하게 경찰관한테 요청했는데 그녀가 대답하길
“님 장난함? 우린 여기 그런거 없음” 그러고 가버리더라. 대사관에 접촉할 수가 없었음. 남동생이 보석금주고 풀여주려고 왔는데 나랑 만나지도 못함. -

 

풀려났지만 변호사도 쓰고 어지간히 고생했나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9
956 다크나이트 라이즈 IMDB 트리비아 번역 - 1 [3] 빠삐용 2012.07.25 3152
955 Hanirc 접속하시는 분들께 질문 chobo 2012.07.26 855
954 부천영화제 결산, [거울] 집필진과의 대담 [3] Q 2012.07.28 1966
953 [바낭] 뉴스룸 7화 소감 (스포) [9] 나오 2012.08.10 3042
952 또 하나의 SM 망드가 탄생했군요. [19] 달빛처럼 2012.08.23 7151
951 사무실 1층에 야채가게가 생겼어요 [23] 와구미 2012.08.23 5140
950 Jay Reno 쇼 "강남 스타일" (Mitt Romney Gangnam Style on Jay Leno) [10] espiritu 2012.09.01 3969
949 지드래곤 9월 15일 미니앨범 발매 (feat. 김윤아(자우림), 김종완(Nell), 타블로(에픽하이), Dok2) [8] 수프 2012.09.03 2937
948 복도에서 셜리 듀발이 본 것 [3] 와구미 2012.09.03 2550
947 [바낭] 65536 = 10000 [3] 異人 2012.09.07 1645
946 최근 지른 옷들 [10] 호롤롤롤 2012.09.16 4477
945 [MV] 지드래곤 - '크레용' / 오렌지 캬라멜 - '다정한 악마' / +@ [6] calmaria 2012.09.17 2861
944 아이폰이 길어지면 이런 것도 할 수가 있군요! [4] 빅바흐 2012.09.21 2876
943 안철수 정책발표 전문 [26] 꼼데 2012.10.07 5603
942 [벼룩] BIFF 예매권 팝니다. [1] 888 2012.10.12 904
» 노트북에 동인지 넣고 캐나다 갔다가 세관에 걸려 징역 1년 살 뻔... [6] catgotmy 2012.10.16 8575
940 조금 늦게 올리는 부산 영화제 후기 [15] 카시스 2012.10.17 2388
939 한국에서 서핑을 하려면... [5] 자본주의의돼지 2012.10.20 3221
938 치과직원 블랙리스트 논란 [13] chobo 2012.10.26 5042
937 벌레처럼 생긴 식물들 (별로 징그럽지는 않습니다) [3] Q 2012.10.28 26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