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스웨덴의 법때문에 스티그 라르손 사후 밀레니엄 3부작(외의 다른 모든 저작물+거주하고 있던 아파트 절반까지)으로 인해 발생된 모든 수익과 판권이 

의절상태이던 그의 아버지와 형제에게 돌아간 사실은 모두들 잘 아실테고..


함께 작품을 구상하고 자료수집도 했다는 그의 아내(사실혼 관계는 아니었으나) 에바 가브리엘손이 판권분쟁에서 승리해 하루라도 빨리 4부가 나왔으면 하고 바라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단기간에 끝날 분쟁이 아닐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언제쯤 결론이 날지 짐작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그 아버지가 가브리엘손에게 라르손의 동생(형?)과 결혼하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는 제안까지 했다는데, 이 뭐 병..

*트렌트 레즈너와 카렌 오 버전의 이미그란트 송은 레드제플린 원곡만큼 좋은 것 같습니다 *.*

*할리우드판 밀레니엄 2,3부라도 나와주면 참 고맙겠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2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3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649
158 듀게의 쉰떡밥들이 연이어 휘몰아치우는 밤 [7] soboo 2010.11.09 2235
157 셔터 아일랜드 두번째 이야기[스포일러有] [2] catgotmy 2011.07.05 2237
156 휴가를 가더라도 맡은 건 즉각 처리하라고 권하는 광고 [16] Virchow 2012.04.09 2238
155 테렌스 힐 과 매튜 보머 [6] 자두맛사탕 2011.03.13 2247
154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외전 [3] 닥터슬럼프 2013.06.03 2254
153 [바낭] 24인조 걸그룹 등장(...) [6] 로이배티 2011.10.28 2277
152 [듀9] 두릅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14] rpgist 2013.02.16 2283
151 최신 Intel CPU로 업그레이드 하실 분들은 참으셔야 합니다! 아, 소녀시대! [5] chobo 2011.02.06 2285
150 [바낭] 커피 이야기 [8] Planetes 2011.01.25 2287
149 [바낭] 뜬금없이 불들어오는 전자시계가 땡겨서... [10] 가라 2012.05.08 2290
148 학교 투는 모르는 애들이 [4] 가끔영화 2011.02.07 2297
147 간만에 글쓰게 만드네요- 크하하하(바낭) [12] 러브귤 2013.06.27 2303
146 [컴퓨터듀나인] kmode exception not handled 라는 오류가 나면서 노트북이 재부팅되는 문제ㅠㅠ [2] 13인의아해 2013.04.19 2312
145 유치원 근처를 지나가다가 생긴 궁금증... [9] 닥호 2013.11.04 2322
144 [듀나IN} 사실상 사람들이 거의 안사는 지역들을 아는대로 다 말해주십셔. [17] Warlord 2013.02.02 2325
» '밀레니엄' 판권분쟁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5] DKNI 2013.02.24 2346
142 [bap] 첼리스트 홍성은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세레나데" [2] bap 2010.11.12 2350
141 클럽들 많네요 [10] 가끔영화 2011.11.08 2359
140 실시간 전력 사용량 궁금한 분 계신가요? [3] threepwood 2012.08.01 2370
139 코지 하나 브라더스(Welsh Corgi) 아가 시절 [10] 우주괴물 2011.06.27 23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