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삼계탕을 해 먹을 생각이었습니다만. 아내가 삼계탕 보다는 파스타가 더 땡긴다 하여 봉골레를 만들었습니다.

 

자주 먹는 음식이긴 한데 이번에는 좀 색다른게 없을까 고민하다 방울 토마토를 넣어 봤어요.

 

결과는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살짝 익은 방울 토마토가 감칠맛을 더해 주더군요 >_<

 

 

바지락과 오징어와 방울 토마토의 조화.

 

한 장 더

 

곧 결혼 1000일도 다가와서 파스타와 와인 한잔으로 오늘 미리 축하 했습니다. 조금있다 나가서 아이스크림 케익도 사 올 생각이에요 :)

 

와인은 마트에서 Gato Negro가 행사중이기에 사 왔는데 이거 맛있네요 ^^  카베넷 쇼비뇽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가격도 착하고 쓴맛도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3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67
110652 [고냥]예전에 입양 보낸 고양이 근황 [32] 헤일리카 2012.10.25 3814
110651 소개팅/데이트/결혼 비용부터 육아/가사/집안일 전부 더치페이 하고 싶어요. [25] 침엽수 2012.08.07 3814
110650 제가 장사를 하는데요 [16] 장포 2012.05.07 3814
110649 유진이가...우리 유진이가 결혼을? 으흐흑... [7] S.S.S. 2011.05.11 3814
110648 관광버스 춤 [25] !(◎_◎;) 2012.10.17 3814
110647 아기들은 왜 <달님 안녕>을 좋아하나요? [19] 주안 2010.10.26 3814
110646 자살을 죄악시하는건 어디에서 기인한 걸까요 [30] nobody 2010.10.08 3814
110645 첫 인사입니다. [4] 밀희 2010.10.06 3814
110644 나리타 공항에서 10시간 대기면 도쿄 시내 둘러볼 수 있을까요? [7] 프레데릭 2010.07.11 3814
110643 여러분들이 인셉션 주인공이라면 어떤 토템을? [19] Rockin 2010.07.25 3814
110642 바낭] 다시는 그만한 사랑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7] 이레와율 2015.02.24 3813
110641 유스케 - 중졸 학벌이 아쉬웠던 서태지 [5] 마당 2014.11.01 3813
110640 [소식] 사과전자가 정말로 닭드레기를 샀네요. [16] 파릇포실 2014.05.29 3813
110639 에일리 전 남친, "누드, 거래 제안했지만 유포는 안했다" [6] 알리바이 2013.11.14 3813
110638 저는 성향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 [10] 다펑다펑 2013.02.17 3813
110637 [기사펌]나주 사건에 관한 기사2.. [17] 라인하르트백작 2012.08.31 3813
110636 통민당 자체분석이 심상치 않은가 보더군요. [19] soboo 2012.04.10 3813
110635 조선족에 대한 생각.. [19] 도야지 2012.04.07 3813
110634 고객님 그건 가져가시면 안 돼요 [4] 닥터슬럼프 2012.08.07 3813
110633 연애와 조건 [16] 메피스토 2011.09.22 38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