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kwon chin (@unheim)
12. 1. 21. 오후 5:22
이런 겁니다. '진영'을 기준으로 사고하는 자들은 내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보일 겁니다. "저 새끼 언제는 곽감 빨더니, 이젠 곽감을 까? 전향했어. 김문수, 이재오,... 블라블라." 이럴 글 RT 날리며 찌찌뽕 거릴 겁니다.


jungkwon chin (@unheim)
12. 1. 21. 오후 5:26
'당의정'론도 있죠. 옳은 말이라도 좀 듣기 좋게 해라. 그거, 소용 없습니다. 당의정 만들어 주면, 표면의 사탕만 빨아먹고 쓴 약은 그냥 버려요. 가장 효과적인 것은 비난과 비방의 포탄을 뚫고 그냥 사안의 본질을 향해 바로 치고 들어가는 것.


jungkwon chin (@unheim)
12. 1. 21. 오후 5:41
부드럽게 말하면 박경철이지 진중권이냐? 나한테 바랄 걸 바라야지.


진중권이 듀게 눈팅하나 봐요. 아랫글들에 대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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