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232911



설상가상으로 '7급공무원'의 흥행 신화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했던 '차형사'도 굴욕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아들고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맨인블랙3'와 '내 아내의 모든 것'이라는 실력 좋은 오락영화를 만난 불운으로 책임을 돌리기엔 컨텐츠와 연출, 짜임새가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데 별 이견이 없다. 어떻게 '차형사' 같은 시나리오가 CJ엔터의 높은 투자팀 벽을 넘었는지 신기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기사 일부. 전문은 위의 링크로~)


: 이건 저도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시사회를 봤는데, 공짜로 봤어도 좋은 소리가 안나오더라고요. :(



그나저나 언급된 CJ 영화들을 보면 여름장사 할만한 게 없어보이긴 하네요. 내년 봄으로 개봉이 확 미뤄진 지아이조2도 CJ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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