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는 단연 뉴욕인 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는 어벤져스에서 외계에서 온 군대에 의해 거의 초토화가 되었고요 고질라, 킹콩 같은 괴수 영화들의 배경도 뉴욕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 외에도 클로버 필드, 스파이더맨, 맨인블랙 같은 영화 속에서 그야말로 뉴욕은 거의 가루가 되도록 부서지죠. 이처럼 괴수영화나 슈퍼 히어로 영화의 배경이 대부분 뉴욕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을 대표하는 대도시이기 때문에? 이유가 어쨌든 이런 영화만 잣대로 할 때는 뉴욕은 세계에서 제일 살만한 도시가 아니네요. 외계인이 쳐들어온다면 공격 1순위 도시가 뉴욕이 될테니까말이죠.

아 물론 뉴욕은 로맨틱 코메디물의 배경으로도 가장 많이 애용되는 이중성이 있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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