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0 01:10
졸리는 액션영화를 자주, 잘 찍네요. 여배우가 이런 경우가 헐리우드라고 흔한 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적어도 이런 포쓰를 내뿜는 경우는 말입니다. 기럭지가 좋아서 테도 잘 나고요.
그림이 좋지요.
"사실은 난 이쪽편이었지롱~"이 너무 자주 나온 듯 합니다. 이렇게 느낀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암튼 이런저런 장점들도 있었지만 사실 스토리라인이 집중을 하며 따라가기 어려웠고, 또
졸리의 존재감 하나에 너무 의존하는 영화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물론 졸리씨가 잘 하지만 그래도 영화의 느낌이 좀 풍부하지 못하고 말이죠.
마지막 장면은 노골적이더군요. 속편 나옴, 속편 보셈.
좋은 씨리즈물이 될 수 있을지.
음식을 먹는 자객.
http://justjared.buzznet.com/2009/05/24/angelina-jolie-takes-a-salt-slice/
그래도 이런 원맨쇼를 잘 끌어나갈 정도로 대단한 배우인 건 사실인 듯요.
사실 액션전문도 아니면서.
2010.08.20 01:12
2010.08.20 01:19
2010.08.20 02:36
2010.08.20 08:57
2010.08.20 09:49
2010.08.20 10:33
2010.08.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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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운동을 좋아해서 체인질링에서 누구 때리는 씬에서도 그 각이 나오더란 에피소드가 있었지용.
한때 저런 기럭지는 안되더라도 포스는 가져보자 했었는데 남의 얘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