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엄청난 페인트 냄새가 몰려들어 오고 있어요.
여기가 기숙사인데 밖이 진짜 허허벌판이에요.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큰도로도 멀리 있고요. 주위에 공사중인 게 없는데 냄새가 넓게 퍼져있다는 게 불안해서 사무실에 전화해보니 자기들도 느끼고 있는데 정찰을 해봐도 아무것도 없어서 해줄게 없다네요.
어제 이후 불안과 위기감에 예민하게 날세우다보니 이 뚜렷한 독성물질의 냄새에는 별 생각이 안드네요. 그래도 슬슬 머리가 아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3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46
62282 세여우 누구일까요 [3] 가끔영화 2012.12.20 1071
62281 [바낭] 일상....에 관한 질문이랄까요 [7] 샐러맨더 2012.12.20 977
62280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조 추첨 결과. 야구 올림픽에서 (TV시청 위해) 7이닝제 검토 [4] 쵱휴여 2012.12.20 1043
62279 [바낭] 눈이 확 돌아가는, 여성에 대한 취향 [4] 오맹달 2012.12.20 2036
62278 지역론적으로 볼 때 영남분할론?과 영남포위론이 있다고 한다면... [8] 앙겔루스노부스 2012.12.20 1211
62277 지금 많은 사람들의 심정이 이럴 것이고 저도 이렇습니다만, 그래도 저도 여러분도 위로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4] 데메킨 2012.12.20 1751
62276 우리나라 만화가 중에 작화능력이 뛰어난 작가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33] 작은가방 2012.12.20 9765
62275 아..TV조선... [2] 소린 2012.12.20 1686
62274 지구 끝 한국시간으로 따지나요 2시간도 못남았어요 [4] 가끔영화 2012.12.20 1005
62273 소설 오래된 정원의 한 구절을 올려 봅니다 [2] 해물손칼국수 2012.12.20 1563
62272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고 오열한 꼴불견 관객 모씨 [5] turtlebig 2012.12.20 3524
62271 내일자 장도리 [2] 오뚝이3분효리 2012.12.20 2281
» 갑자기 저녁 공기 속에서 페인트 냄새가 나요 none of names 2012.12.20 1261
62269 아직도 제 카톡 테마는 그분입니다. Annarose 2012.12.20 1204
62268 윤여준이란 사람에 대해서 [3] amenic 2012.12.20 2034
62267 이번 선거 패배의 원인은 40~50대 여성 표가 결정적이었던 것 같군요. [24] 칸막이 2012.12.20 3980
62266 [펌] 대제안 - 문재인 펀드를 우리들의 방송국 펀드로 (스압) [12] 빙그레 2012.12.20 3386
62265 대선 후 부메랑은 어디까지.. 상수도 민영화, 고리원전가동 [9] 아몬드 2012.12.20 2195
62264 [바낭] 내가 소망하는 민주당 비대위 구성 [8] Bluewine 2012.12.20 1502
62263 오늘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이 꼬마 [2] 무비스타 2012.12.20 38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