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동자 김연희씨의 고백

2012.12.02 00:11

겨우내익명 조회 수:8927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3274.html


흥미로운 기사네요.


자극적인 타이틀에 한겨례 기사길래 조금 뜨악한 마음으로 클릭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더 깊이 민감한 부분을 파고 들어갔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충분히 생각해볼 거리가 있는 기사인듯 해요.

스물 다섯살이라니 아주 용감한 분이네요.


궁금해서 트윗들어가보니 이런저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계시는 분이네요. 그 직업군에 운동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런저런 관심사들도 흥미롭고... 그러고보면 트위터만큼 누군가의 취향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흥미며 어투며 단시간내에 파악하기 좋은 게 또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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