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양념처럼 쓰려고 꽂아둔 것 같은데 영화 내내 쓸데없이 영향을 많이 끼친 듯한 스플래쉬식 스토리(인어와 선교사의 사랑)가 자꾸 생각나서요..아무래도 선교사 남자는 오래 못살았겠죠? 일단 생선은 평생 못먹게 되었을 것이고..적절한 햋빛보기도 어려웠을것이고..맨날 물속에 살면서 살은 점점 비늘화되어가고..생각만 해도 무섭네요..자칫 잘못하면 마누라한테 잡아먹힐 위험도..크고..

 

초자연적 존재랑 산다는 건..상상만 해도..무섭네요..이렇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2
827 바낭) 아는 분도 계실 '그녀' 오늘은... [18] sweet-amnesia 2011.05.20 3697
826 [스포일러] 이젠 드디어 다음 주면 끝나는 위대한 탄생 잡담 [10] 로이배티 2011.05.21 3341
» 바낭성)낯선 조류를 보고 든 엉뚱한 상상(스포일러 함유) [5] 라인하르트백작 2011.05.22 1556
824 전지현 실색 [2] 가끔영화 2011.05.22 4265
823 [기사 링크] '나는 가수다' 관련 정지찬씨 인터뷰 [4] 로이배티 2011.05.23 3566
822 어제, 충격적인 뉴스를 접하고 든 생각 sweet-amnesia 2011.05.24 1900
821 위대한탄생은 끝까지 실망 시키지 않네요(...) [3] 달빛처럼 2011.05.28 3755
820 [대나무숲] 답답한 마음에 올려봐요. ;ㅁ; [7] Maike 2011.05.30 3386
819 당신은 N파입니까? a파입니까? [45] Koudelka 2011.05.31 5873
818 [듀나인] 상해 필수 관광지 추천부탁드립니다. [7] 거울에비친 2011.06.01 1287
817 휴대폰 전자파 유해성 [6] 재생불가 2011.06.02 2040
816 [기사] 이동통신 요금 기본료 월 1000원 인하. ___ 나는 안내려줘도 됨. [3] 고인돌 2011.06.02 1877
815 파키스탄의 남성분과 길게 대화를 나누었어요 [15] 지금청춘 2011.06.04 6265
814 용서에 관한 이야기 [6] 사이클남자 2011.06.04 2475
813 [바낭] 교감쌤과의 면담 후기... [4] 나오 2011.06.04 2900
812 표현 [1] 사이클남자 2011.06.04 1186
811 [바낭] 이번 주 나는 가수다 공식 예고... 라기 보단 소개 / 지금 KBS 주말 드라마 [9] 로이배티 2011.06.04 2575
810 오늘 나는 가수다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11.06.05 3035
809 시베리안 허스키 과 사람과 친해지는 법 [15] 유니스 2011.06.07 4021
808 [바낭] 생각보다 뛰어난 제 시력에 절망했습니다. orz [9] 로이배티 2011.06.08 27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