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한 책을 반납하려고 도서관을 갔어요.

반납하고 나오는길에 자율학습실을 힐끔 봤더니 다들 눈에 익은 똑같은 복장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알고보니 중, 고등학교 시험 기간.

 

이제 노스페이스 바람막이의 계절이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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