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6 20:11
사실 스마트폰은 관심도 없었고 핸드폰은 전화하고 문자만 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뿜뿌심이 커져서 안사고는 버티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공짜폰 중에서는 모토글램이 제일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포커스는 모토글램으로 좁혀졌는데 문제는 제 할부금이 20만원 정도 남았다는 거죠.
할부금 대납이 가능한 매장을 둘러봤는데 인터넷에서 보던 정보와 달리 이 사람들이 사기를 치더군요.
매장마다 다 조건들이 달라서 헷갈리네요.
현재 인터넷에 나와있는 조건들은 제 예전 할부금을 내야하나요? 매장에서는 할부금 대납이 되는 곳들이 있더라구요.
만약 KT에서 LGT로 옮겨간다면 요금제가 어떻게 되나요?
매장 폰팔이들은 더이상 못 믿겠어요.,ㅜ.ㅡ
2011.01.26 20:41
2011.01.26 21:11
2011.01.26 21:12
2011.01.26 21:33
2011.01.26 22:43
2011.01.27 09:31
근데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곳 중 잔여 할부금을 처리해주는 곳은... 없을 거예요.
본 적이 없네요.
요금제는 LGU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하고 빠르구요,
스마트폰 요금제로는 LGU가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35요금제에서도 데이터 1G를 주니까요.
모토글램은 아직 정책이 유효한가 모르겠네요.
근데 글램이 워낙 정책이 자주, 오래 간 편이라서 요즘은 불량품이 좀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교품된 폰이 온다거나 글램의 대표적인 문제점인 누런 액정 등.
LGU는 얼마전 갤럭시 U가 좀 싸게 풀려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잘 안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