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왕 신화와 북유럽 신화

2010.07.24 18:00

catgotmy 조회 수:3446

그리스 신화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이쪽 신화들은 뭔가 잘나가다가도 결국은 망하는 이야기라 좋았어요.

 

유대 신화도 그렇고, 기독교 신화도 승리의 신화인데...(현재는 고통당하지만 미래에는 랄라라)

 

특히 북유럽 신화의 로키가 좋았죠. 재밌고 악랄하고, 로키같은 사람이 되면 좋을텐데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한때의 좋은 시간은 있을지라도 어둡게 느껴져요.

 

아마 추위에 떨면서 신화가 이루어진 북유럽에서도 잠시 따뜻해도

 

또 추워질거라고 불안해하던 거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89
123141 글이 아직 안올라와있군요 이영화들의 공통점은 [2] 가끔영화 2010.07.24 2972
» 아더왕 신화와 북유럽 신화 [6] catgotmy 2010.07.24 3446
123139 <듀나인> 국제소포 보내는 방법에 관해서! [1] 2010 2010.07.24 2318
123138 영화에 대한 은유로 읽힐 수 있는 영화들 추천해 주세요! [6] 하이키 2010.07.24 2433
123137 (자동재생주의) EBS강사 군대발언 [33] carcass 2010.07.24 3757
123136 커즈와일 PC2X - 사운드 포지 녹음 질문 [4] 프레데릭 2010.07.24 3451
123135 오늘 있었던 일... [2] Apfel 2010.07.24 1563
123134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를 읽었습니다.(인셉션이 보고싶어요) [5] 구름그림자 2010.07.24 2475
123133 초 바낭) 지뢰밭 [7] 은밀한 생 2010.07.24 1987
123132 애견훈련소의 참상 - 지옥이었습니다.!!! [4] 바오밥나무 2010.07.24 3228
123131 접속이 안되던데 아이폰으론 되네요. [5] todos 2010.07.24 1784
123130 이미 선수를 뺏긴터라 전 인셉션 안보겠습니다 (내용무) [8] 가끔영화 2010.07.24 2388
123129 [인생은 아름다워] 32회 할 시간입니다 [18] Jekyll 2010.07.24 2572
123128 오늘은 장미 누나의 생일입니다. [7] magnolia 2010.07.24 3891
123127 차예련 소식... [6] 행인1 2010.07.24 4070
123126 밑에 투게더 + 사이다를 보고 ..(특이할수있는 조합?!!) [24] 구름그림자 2010.07.24 3751
123125 처음 살인의 기술을 배우게 되었을 때 [10] 졸려 2010.07.24 3524
123124 스팸밥 [23] 01410 2010.07.24 4297
123123 인셉션 짤막한 단상들 (당연히 스포일러 있습니다) [17] 몰락하는 우유 2010.07.24 3659
123122 식충식물을 사서 집안에 놔뒀더니, 초파리를 포함한 날벌레들이 정말 없어졌어요!*.* [16] 한여름밤의 동화 2010.07.25 55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