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2021.10.06 21:29

채찬 조회 수:437

몇년 근무하니 직장의 알고리즘을 파악해서 제가 지름길로 갈때가 있습니다. 

그러는게 어쩔때는 고맙단 소리 듣지만 어쩔땐 오늘처럼 너땜에 내가 혼났다 소리듣죠.

+-제로로 사는게 무료한 인생에 살맛을 주는걸까요 오르락내리락 약도 먹고 그러는것보다 그냥 평탄한게 나을까요

none of my business 칼을 언제 휘두를지 인생은 정말 타이밍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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