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솔로대첩인지 뭔지 갈 깜냥은 안되고, 24일 학원에서 애기들 가르칠 생각에 그냥 한번 질러본 소립니다.-_-;

사실 공개소개팅신청보다는 공개구혼에 더 가까운 나이가 됐는지도 모르겠...ㅠㅠ

 

이러이러한 사람이고 이러이러한 면은 장점이고 이러이러한 면은 단점인데

내 장점은 좋아해주고 내 단점은 사소하게 여겨주거나 고쳐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격려해주는

그런 사람 있으면 쪽지 주세요. 밥 한끼 맛있게 살테니까 한번 만나봐요 라고 적어보고 싶어요.

 

19일도 모자라 5일만에 다시 마음을 힘들게 하는건 반칙이잖아요.그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