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발렌타인은 간단하게 한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는 얘기인데 결혼하기 전과 후에 각각 다른 필름을 사용했다네요.

화면이 예뻐요. 라이언 고슬링 노래 잘하네요. 

NC-17등급을 받아서 말이 많았는데 위키에 보니까 cunnilingus 장면 때문이라네요. (그런데 저게, 또 저런 어려운 단어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썩토 지수 89%를 받았어요 작년 말에 개봉했다는데 뭐 흥행이 썩 잘 되진 않을 것 같은 느낌...

우리 나라에도 수입이 되었나 모르겠어요. 




이번 아카데미 외국어 작품상에 후보로 오른 그리스 영화인데 되게 기괴한 분위기이면서 재밌어 보여요.

제재가 심한 부모들 아래에서 세 남매가 게임을 하는 얘기라고 읽었는데 무슨 게임인지는 영화를 봐야 알 듯,

어쩐일로 네이버에 영화평이 있다했더니 2009년에 PIFF에서 개봉했었네요.


읭, 나 2009년에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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