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마가 대통령 어린이를 사랑해줍시다 캠페인을 트위터에서 펼쳤는데..이야기꾼 입장에서 보면..물론 닉슨처럼 퇴임 후에 처절히 몰락한단 가정하에 MB는 후세에 영화 컨텐츠로 재생산될 거 같아요..물론 찬양모드가 아니라..닉슨처럼 해부되다시피하는 컨텐츠로..어떻게 이 MB라는 인간이 이런 컴플렉스를 갖게 되었는지..그래서 어떤 무리수를 던지고 살았는지..우리때가 아니더라도 후세에서 박찬욱 같은 감독이 한번 해부하면 완전 빤스까지 벗겨지겠죠? 왠지 그렇게 될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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