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아이 엠 넘버 포> 보고 왔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일단 영화는 무슨 '짬뽕영화' 더군요. 정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설정들과 이미지....

 

굳이 하나씩 나열해보자면 저는 이렇게 꼽겠어요. (그냥 머리속에 떠오른거 막 적음): 아베크롬비+론 펄먼;;+푸쉬+스트리트 파이터+맨인블랙+드래곤볼+제5원소+트와일라잇..........

 

그릭로 후속편 꼭 나올것 같아요. 후속편이 전 더 기대되요!

 

 

P.S. 웬지 이 영화 흥행하면 각종 선거에서 '4번'을 패러디할때 쓰이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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