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지나고 딸랑 이틀 출근한건데 그게 힘들었는지 감기로 고생했습니다...ㅠ_ㅠ;;(사실 추석때부터 이미 감기에 걸린 상태)


약먹으니 좀 나은 듯 하여 오랜만에 3호냥을 촬영... 다음주엔 바쁠 것 같으니 이번 주말에 최대한 놀아둬야죠...~_~


일단 노래 한 곡 듣고 시작하죠. 요즘 시절에 잘 어울리는 노래... Garry Jules의 Mad World입니다. 


도니 다코에서 듣고 굉장히 빠져들었던 노래인데, 다시 들어도 좋군요. 




Garry Jules - Mad World


All around me are familiar faces

Worn out places, worn out faces

Bright and early for the daily races

Going nowhere, going nowhere


Their tears are filling up their glasses

No expression, no expression

Hide my head I wanna drown my sorrow

No tomorrow, no tomorrow


And I find it kind of funny

I find it kind of sad

The dreams in which I'm dying are the best I've ever had

I find it hard to tell you,

I find it hard to take

When people run in circles it's a very, very

Mad world, mad world


Children waiting for the day they feel good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And to feel the way that every child should

Sit and listen, sit and listen


Went to school and I was very nervous

No one knew me, no one knew me

Hello teacher tell me, what's my lesson?

Look right through me, look right through me


And I find it kind of funny

I find it kind of sad

The dreams in which I'm dying are the best I've ever had

I find it hard to tell you,

I find it hard to take

When people run in circles it's a very, very

Mad world, mad world, mad world, mad world


그리고 여기부턴 3호냥 사진입니다. 15금 주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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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색연필 효과질...=_=;; 복장이 좀 엄하지만 퇴폐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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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효과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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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효과입니다 ~_~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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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클로즈업 샷. (딸랑 4장 올리면서 유세 떠냐!!-ㅁ-!!)


원래 굉장히 차가운 인상인데, 또 희한하게 정면에서 찍으면 순둥순둥해보인단 말이죠. 


항상 포즈가 그게 그거다보니, 아무래도 새옷을 사줘야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아요...ㅠ_ㅠ


어쩄든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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