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4 01:32
전에 쓴 글 http://djuna.cine21.com/xe/board/5204617
직장 근처에 있던 새끼고양이 두 마리를 집에 데려왔습니다. 요즘 너무 추워서 얼어 죽을까봐..
약 2주 전에 얼룩 고양이를, 3일 전에 노란 고양이를 데려왔지요.
제가 키울 여건이 못 돼서 키우실 분 있으면 드릴라고 합니다.
생후 약 3~4개월 된 걸로 추측되고, 계속 사람이 사료를 줬기 때문에 완전 길냥이는 아닙니다.
또 길냥이 시절부터 화장실도 사람이 만들어준 거에만 갔기 때문에 따로 가르칠 필요 없습니다.
여기는 경기도 광주시입니다. 생각 있으신 분은 쪽지나 메일(boogie11@daum.net) 주세요~
길냥이 시절
종이컵 쓰고 놀기
볕 쬐기
얼룩 고양이
노란 고양이
이 사진부터 우리집입니다
얼룩이는 먼저 와서 좀 살찜
클로즈업
가끔 뭐하고 있나 보면 숨어서 저를 관찰하고 있음;
지켜보고 있다옹
좀 졸린듯
찍을라고 하니까 금방 깸
포개져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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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네요 ㅠㅠ 클로즈업과 지켜보고있다옹 ㅠㅠ 아.. 착한 분들 품에 갔으면 좋겠다 아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