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0 21:14
으으으익명 조회 수:2512
연이어 터지는 이러저러한 일들로...
제 지금 감정은 딱 엄마 보고 싶어, 울고 싶어에요.
혼자 집에 오자마자 엉엉 소리내서 울었습니다.
희한한건 울어도 울어도 지치지가 않네요.
휴... 큰 일도 아니고..
남들 다 이렇게 사는 건데
왜 이렇게 아픈 거 못 참는지.
아직도 애같아서 제 자신이 싫어요.
근데 이렇게 혼자 엉엉 운게 되게 오랜만이네요.
감정은 조금 풀렸습니다...
2011.10.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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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21:20
2011.10.20 21:33
2011.10.20 21:41
2011.10.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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