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1 23:32
아직 엑페X1 약정이 10개월 남은 상황에서 노키아의 N8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건 정말 잔인하더군요.
KT가 아이폰으로 재미를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계속 출시를 미루다가 결국 내년폰이 되었지만...
1월에 나온다는 희망적 기사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아이팟만 만지작 거립니다...
PS. 사실 지지난주쯤 모토글램 버스가 왔었는데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던 사이에 지나가 버리더군요. 다시 좋은 조건으로 오게된다면 한 번 타볼까하는 마음도 있지만...
아버지 핸드폰을 불과 한 달전 안 좋은 조건으로 모토글램 맞추어드려서 사실 구입하는게 망설여 지더군요. 차라리 기다렸다가 좋은 조건으로 사드릴 걸...
왜 그렇잖아요. 내가 마음에 들어 산 물건이 얼마 안 있어 세일로 풀리면 기분 나빠지는...왠지 그런 기분 비슷하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냥 N8을 기다리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2010.12.11 23:51
2010.12.11 23:54
2010.12.12 00:18
2010.12.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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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야 1월이라는 것 같더군요.
모토글램 버스는 꽤 오랫동안 정차해 있었죠.
번이 버스가 대량으로 달려왔다가 이후 신규 버스도 대량으로.
저도 모토글램 탈까 하다가 디자이어 탈려고 포기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뽐뿌보니까 액정도 그렇고 불량 문제가 좀 많아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