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한 남자 (스포 없음)

2023.10.19 21:21

will 조회 수:317

네 '한 남자' 봤습니다.


역시나 굉장히 지루한 일본영화인데 역시나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근래 '드라이브 마이 카'에 이어 좋게 본 일본영화에요.


얼마전에 넷플릭스 영화로 나온 일본영화 '빌리지'보다 세련되고 성숙한 느낌입니다.

배우들도 좋고요.  여주 아들로 나오는 어린 분도 좋습니다. 


결말도 좋습니다. 


와챠, 웨이브에서 볼 수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8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9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71
124618 에피소드 #61 [2] Lunagazer 2023.10.31 78
124617 요즘 드라마 출연 배우들의 ost(이두나, 무인도의 디바) [3] 왜냐하면 2023.10.31 294
124616 프레임드 #599 [2] Lunagazer 2023.10.31 76
124615 준PO 3연패 탈락' SSG, 김원형 감독과 계약 해지…"변화와 혁신 필요" [공식발표] daviddain 2023.10.31 143
124614 한동수 “윤석열, 검찰총장 때 ‘육사 갔으면 쿠데타’ ”검찰의 역사는 '빨갱이' 색출의 역사" 왜냐하면 2023.10.31 244
124613 법정 드라마를 보며 잡생각입니다. [4] thoma 2023.10.31 282
124612 [넷플릭스바낭] 점점 더 마음에 드는 아들 크로넨버그, '인피니티 풀'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10.30 493
124611 챗 GPT 음성대화 catgotmy 2023.10.30 180
124610 망가진 신세계의 후계자 [4] 상수 2023.10.30 585
124609 Nc 무섭네요 [6] daviddain 2023.10.30 286
124608 프레임드 #598 [2] Lunagazer 2023.10.30 82
124607 용호의 결투 [6] 돌도끼 2023.10.30 218
124606 바낭 - 나는 당신의 신뢰를 깨는 중입니다, 추앙하거나 싫어하거나 [1] 상수 2023.10.30 309
124605 넷플-범죄 스릴러, '탈피'를 봤습니다. [5] theforce 2023.10.30 357
124604 [핵바낭] 20년 전엔... [29] 로이배티 2023.10.30 701
124603 영화 좀 찾아주세요 [2] 정해 2023.10.29 279
124602 프레임드 #597 [5] Lunagazer 2023.10.29 82
124601 새로 알게 된 모던 록밴드 ‘양반들’의 신보, 김혜리의 필름클럽 ‘너와 나’편 [3] 상수 2023.10.29 343
124600 [왓챠바낭] 스탠 윈스턴의 감독 데뷔작, '펌프킨헤드'를 봤구요 [4] 로이배티 2023.10.29 294
124599 [근조] 매튜 페리 [16] 영화처럼 2023.10.29 8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