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1 01:27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좌담회가 아니라 송년회인데 잘 못 보시고
오셨다가 당황해서 가신 분도 계시지만(......) 어쨌건 2차까지 마시고 잘 끝냈습니다.
대선이 끝나고 열 흘 정도 뒤라 아직까지 멘붕 중이신 분은 없었습니다(....). 신년이 되면 또
여러 가지 이야깃거리가 있으니까 좌담회 열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언제나 좌담회 뒤에는 뒤풀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 마지막날이네요. 다들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2013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곁다리로 2013년 입춘부터 2014년 입춘까지의 60갑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