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4 17:02
요즘은 이런저런 일로 해서 시간 내기 힘들지만 그쪽으로 갈일이 있을때면 늘 한번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항상 손님들이 밖에서 대기하고 있어서 포기.
포털에서 검색하니 꽤 이름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군요!
보아하니 매운 강도를 레드, 오렌지 이렇게 분류한것 같은데 이왕 먹을꺼면 레드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매운 라면 국물에 밥 말아먹는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휴, 시간이 언제 날지 모르지만 한번쯤은 땀뻘뻘 흘리며!
맛보다는 밥과 단무지를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싸고 양이 많다는 이유로 가끔 갔어요. 혼자 먹기에도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