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에서 용감한 형제의 정태호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한마디 하겠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 학생, 기업들을 위한 정책들 잘 지키길 바란다"

"하지만 한 가지는 절대 하지 말아라. 코미디. 코미디는 하지 말아라. 우리가 할 게 없다. 왜 이렇게 웃기냐. 국민 웃기는 건 내가 하겠다. 나랏일에만 신경 써라. 진짜 웃기고 싶으면 개콘에 나와서 웃겨라"


라고 했다가, 관련코너 게시판과 관련기사 댓글 그리고 트윗 에서 개떼같은 박빠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더군요.

박빠들 입장에서는 감히~ 무엄하게도~ 꽤 열이 받은듯 

그들이 열이 받는걸 보니 꽤 위안이 됩니다.


 찔리는게 있어서 그러는거죠. 도둑이 제발 저려서 저러는 거죠. 자기들이 봐도 박씨가 상스럽고 천박하게 웃기다는걸 아니까 그러는거


담당피디가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 '문재인후보 버전도 있었다', '대선전에 녹화된 내용이었다' 라고 해명을 하였는데도 

막무가내로 정태호를 밟아버리려고 하네요.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하기로 되어 있던 것이 '윗선의 압력으로' 돌연 취소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충 앞으로 5년이 어떠할런지 미리 예습을 하는 기분....


입을 막겠다는거지요. 정부나 새누리당은 뒤에서 조종만 하고 박빠들과 언론들이 알아서 기도록 하여 반대진영, 시민의 비판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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