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정말로 경멸하는 사람이면 이번 선거결과에 이렇게 분노하겠어요? 경멸이 아니라 좌절감이고 이 좌절감이 경멸적 언어로 표현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면서 약자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말하지 말아요.

우리가 졌어요. 우리가 약자였다고요 최소한 이 선거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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