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16:55
2024.06.19 17:15
2024.06.19 18:39
2024.06.19 18:00
국밥 하나 시켜도 많이 먹지도 않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하나씩 주는데, 버리는 게 너무 많아서 깍두기 빼달라고 했더니 배추김치 2개를 넣어주시더라고요 ㅎㅎ
2024.06.19 18:42
2024.06.19 19:45
맞아요 저도 안먹는 소스나 밑반찬류들 빼달라고 요청사항을 남기는데 항상 넣어주시더라고요. 혹시 그거 빼는게 더 번거로운 일일까...싶기도한데 냉장고에 쌓인 치킨무와 핫소스들 보면 심난합니다. 내용물을 비워야 되니 버리는 것도 참 그렇고요.ㅋ
2024.06.19 20:30
2024.06.19 20:08
2024.06.19 20:33
2024.06.19 20:54
ㅋㅋㅋㅋㅋ 맞아요 그거 랩 뜯는 것도 귀찮고 이걸 씻어 말려서 분리수거를 해야 하나 귀찮은데 그냥 지구야 미안해~ 하고 일반 쓰레기로 넣어야 하나 번뇌하는 것도 너무 귀찮습니다!!! ㅋㅋ
연어와 육회라 한 번도 배달시킨 적이 없는 종류입니다. 쏘맥 안주네요.ㅋ
배달 음식 전담했던 가족 1인이 치킨을 시키는데 무는 안 먹으면서 늘 빼달라는 소리도 안 해서 그 얼마나 많은 무절임을 버렸던지...버리면서 가게에도 손해 쓰레기 분리하는 사람도 손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빼달라고 하면 음식점에 번거로움은 더하겠지만 미미하나마 재료비는 절약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