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던 글에서 추가해봅니다.

 

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mid=board&search_keyword=%ED%96%88%EB%8B%A4&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793374

 

 

최시중 : 돈은 받았지만 대가성은 없었다.

 

 

믿으라고?

 

 

 

관련기사

 

http://cast.wowtv.co.kr/20120423/A201204230105.html

 

서울 양재동 복합물류단지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정권실세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시중 전 방통통신위원장이 금품수수에 대해 청탁 대가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거액의 현금보자기를 건내는 걸 브로거 운전기사가 사진을 찍었다는 군요.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268&iid=15386694&oid=028&aid=0002139274&ptype=011

 

23일 복수의 검찰 관계자 말을 들어보면, 이씨의 운전기사로 일하다 2009년 그만둔 최씨는 지난해 12월 내용증명까지 해둔 등기우편을 최 전 위원장에게 보냈다. 이 등기우편에는 한 장의 사진이 있었는데, 최 전 위원장이 이씨 등에게서 거액의 현금이 담긴 보자기를 받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었다고 한다.

최씨는 이 등기우편에 동봉한 편지에서 최 전 위원장에게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외부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위원장은 최씨의 요구대로 이 사진을 없애는 대가로 2차례에 걸쳐 이씨 등을 통해 모두 2억원을 건네줬다고 한다. 최씨는 이렇게 받은 돈으로 대전에서 신발가게를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최 전 위원장도 적잖이 당황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 전 위원장은 22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최씨로부터 협박 편지를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이 일을 “기가 찬 일”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씨의 운전기사인) 최씨가 이상한 편지를 보내와서 이씨를 불러 ‘이런 일이 다 있냐’고 말했다”며 “그런 일로 (최씨가) 나에게 이상한 요청을 하기에 하도 기가 막혀서 편지를 이씨에게 줬고 그 후로는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가성이 없다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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