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2 23:52
트위터를 인수한 어느 모 인간 말종 때문에 몇 개월 전에 완전 떠났는데, 지난 12년 간의 제 온갖 쓰레기 잡소리를 다 지워버리게 됐지요.
처음엔 좀 찜찜했지만, 얼마 안 되어서 듀나님도 계정 정지되니 떠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제 노트북 파일들을 체크해 보니 제 크나큰 흑역사 하나가 박제되어 있더군요.
SNS 상에서 어쩌다가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많기 마련인데, 좀이라도 그렇다 싶으면 신속히 사과하는게 최선이더군요.
2023.03.23 00:18
2023.03.23 00:22
힘내세요, 듀나님.
2023.03.23 08:52
2023.03.23 14:55
듀나님이 게시판에 뜨시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아휴 좀 무섭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근데, 야구는 정교하교 재밌는 스포츠랍니다 ㅎㅎ
하여간 얼른 복구되시길요!
2023.03.23 19:49
아 조성용님 트윗이 안뜨던게 그래서였군요. ㅋ 이 흑역사?도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계속 버틸 생각입니다. 나가더라도 스스로 나가야지 쫓겨날 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