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19:51
1번은 무리라도 2번은 어쩌면...혹은 3번의 탈것을 알아보았다면...
그러나 저는 4번 통과입니다. 프릭스앤긱스 이후로 이 분은 나올 때마다 반갑지요.
저게 뭐지? 송곳인가....네 1번 통과입니다. 아마 이 글만 보고도 1번 통과하시는 분 많겠지요.
이거 청소년 때 가족 무비나이트용으로 아버지가 빌려오셔서 무척 난감했었습니다. ㅋ
2024.06.19 20:52
2024.06.20 19:53
성교육은 민망했는지 뜬금없이 이상한 테이프를 빌려오곤 하셨지요.
이 다음에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를 빌려오셨습니다.... 그딴거로 성교육이 될리가 없는데...
2024.06.19 21:27
프레임드 안 본영화 턱걸이 ㅎㅎㅎㅎ/ 플릭클 다들 1번으로 단결이군요. 음악이 벌써 그 시절 음악이에요. 근데 한국 개봉 때 앞 부분이 좀 잘렸었나요? 나중에 친구들이 무삭제판을 보고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2024.06.20 19:54
저는 내용도 잘 기억안나요. 그냥 범인 맞나 아닌가? 맞나? 아 진 트리플혼 불쌍하다 뭐 그런 감상만 남아있습니다. ㅋ
프레임드는 안 본 영화지만 5번으로 답을 눈치채고 나니 3번 탈것이 왜 힌트였는지 알겠네요. 포스터에 커다랗게 나와 있었죠. ㅋㅋ
플릭클은 저도 1번입니다. 그리고... 참 좋은 아버지셨군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