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 내일을 묻는다를 가장 좋아하고요. 그런데 엠피쓰리로 듣고 있으면 여러 곡의 끝을 꺄르르 웃는 식으로 끝내서 이거 뭐야 싶어요.-_-; 귀여운척하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음악평 쓰는데 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실제 공연에선 매 곡마다 그러진 않겠죠?
전 음원을 받아서 먼저 들은 편이었는데, 음원에도 꺄르르가 들어 있구나- 하고 말았었거든요. 동영상들을 보면서 제이레빗의 경우 음원 녹음을 녹음실에서 따로 안하고 동영상을 음원으로 변환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믹싱도 거의 없이 음원 제작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음질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