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8년 오바마 vs 매케인의 대결


메케인의 부통령 후보였던 페일린에 대한 한 배우의 말.


(매케인이 임기를 마치지 못할 경우) 사라 페일린이 실제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건 정말로 두려운 일이다. 그녀가 '오, 나는 하키 맘이에요'라고 말하면서 푸틴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이 말을 멧 데이먼이 했더군요

나름대로 강도가 센 발언 같은데 ㄷㄷㄷ


이런 말을 하는 배우가 부러운게 아니라

이런 말을 해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분위기가 부럽네요.


ps. 2008년도 초 잡지를 보고 있어요

몇년 씩이나 되는 잡지를 보는 것도 재밌지만

이명박 정부 초반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거든요.

어쨌든 시간은 간다는걸 위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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