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 예기치 않은 무지의 미덕

2021.10.13 14:32

예상수 조회 수:390

요즘 느낀 게... (우린 안될거야 톤) 있는데요. 아 내가 예전엔 정말 바보같았구나 하는 게 첫째고, 지금은 그나마 옛날보다 덜 바보같다는 게 둘째고,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남앞에서 똑똑한 척 하는데 사실 실제로는 아는 게 별로 없었고, 실수 연발에 지나가고 나면 후회가 가득한 건가 싶네요. 좀 시간 앞에 겸손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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