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작성. 두서없음 주의.


전세계 넷플 작품을 후보로,

코로나 시대 가장 전세계 참여적인,
시청률도 높을 것 같은 시상식이랄까요.

언제까지, 개봉한 적도 없는 그들만의 세상 미국 영화제 파티에 집중해야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징어게임, dp 등
훌륭한 배우들도 뭔가 인정 받고 넷플이란 플랫폼을 통해 한국 컨텐츠도 더 세계적으로 나갔음 좋겠어요.

한국은 뭐랄까 전세계에 선보여야 할 땐 없던 힘까지 끌어모으는 저력이 있는 거 같아요. 마치 올림픽처럼요.

이제 극장계가 아닌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이 tv/영화계를 휘어잡을 거예요. 아니 이미 그렇게 되고있는 듯. 홈시어터 상품도 대중화 및 성장할 겁니다.

이제 월드스타가 되는 길은 넷플릭스 컨텐츠에 캐스팅되는 길이에요. 정호연이 데뷔작 이거 하나로 월드스타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아니, 언제 우리가 클릭 한두번으로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콜롬비아 드라마를 보겠냐구요.


저.. 샹치 개봉한 지도 잊고 있었어요.

물론 이런 건 극장에서 봐주는게 더 좋겠지만.


넷플릭스, 사란합니다.
볼거없다고 투덜댔던 거 다시 미안.


이 플랫폼으로 세상이 뭔가 재밌어지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5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8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77
117588 미운 오리새끼가 사실 백조가 아니었다면 [7] 적당히살자 2021.11.01 513
117587 보지도 않은 영화의 좋아하는 명대사 [2] 적당히살자 2021.11.01 358
117586 인톨러런스 (1916) catgotmy 2021.11.01 228
117585 사랑하기 때문에, 가리워진 길.. 그대 내 품에 [1] 칼리토 2021.11.01 310
117584 안녕하듄(듄 사진 2장) [1] 예상수 2021.11.01 399
117583 [영화바낭] 이번엔 제목만 길이 남은 영화, 주지사님의 '런닝맨'을 봤습니다 [21] 로이배티 2021.11.01 558
117582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 영화 외적 의문점. [11] 잔인한오후 2021.11.01 719
117581 (듀나in) 제주도 한달 살기 할 좋은 숙소 있을까요? [2] 예상수 2021.11.01 439
117580 왜 한류가 세계의 주목을 받는가? [1] 사팍 2021.11.01 446
117579 [넷플릭스바낭] 갑자기 아놀드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18] 로이배티 2021.10.31 554
117578 듄 봤습니다 [3] 메피스토 2021.10.31 649
117577 직장에서 백신 2가지 맞을 예정인데 [4] 채찬 2021.10.31 453
117576 [네이버 영화] 세인트 모드, 카조니어, 페인티드 버드 등 [15] underground 2021.10.31 23289
117575 듄 원작 소설은 어떤가요 [8] 쟈키쟈키 2021.10.31 1008
117574 요즘 다시 듣는 노래들 [2] 예상수 2021.10.31 209
117573 자주 보던 사람이 오래 안보이면 [2] 가끔영화 2021.10.31 354
117572 로봇학대 [2] 사팍 2021.10.31 373
117571 뽀빠이 (1980), 끝없는 사랑 (1981), 리치먼드 연애소동 (1982), 플래시댄스 (1983), woman in red (1984) [9] catgotmy 2021.10.31 294
117570 고양이를 부탁해 보고 왔습니다 (스포) [3] Sonny 2021.10.31 631
117569 연어야 연어야 [10] 어디로갈까 2021.10.31 4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