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금 셰리 버먼의 '정치가 우선한다'를 마무리 했구요. 이 책은 어떤 종류의 책을 원하는지에 대한 예시입니다. 사민주의와 20세기 유럽의 형성을 잘 설명해 놓은 책이에요.

2.이번 연말에 한국에 들어갔다 내년 연초에 나올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먹고 자는 시간 외엔 침대에 누워서 허리 아프도록 책만 읽을 생각이에요. 내가 똑똑해야 한 명이라도 더 설득할 수 있겠더라구요. 몇번 박근혜 지지자를 설득해 본 결과 그래요;;

3. 물론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고 제 자신이 필요를 느낍니다. 왜 우리 사회가 변화해야 하는 지 가슴 속에 꿀틀거리는 이 마음을 지식으로 확장시킬 수 있을만한 도서들이 필요해요.
계속 이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정치, 유럽식 사민주의, 복지, 사회에 대해서 말입니다.

4. 국민을 공부하게 만드는 엿같은 ㅅㄴㄹ 만세!!!!

5. 좋은 책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6. 한국에 있는동안 세상사와 단절하고 싶어서 그러는 건.. 저-ㄹ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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