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8 11:24
혹시, 시사회로 보신 분 계시나요?
납골당에서 친해지고 펜션으로 가기 전,
강선영의 청파동의 집이 보여지고, 강선영의 집에서 차경선이 나오는..
그 뒤에서 강선영이 나오면서 “언니, 난 무파마로 해장할래.”라고 말하면
차경선이 “내가 콩나물국 끓여줄께. 밥 해먹자.”라고 답..
강선영이 “언니 너무 좋다. 우리 같이 살아요.”라고 말하면 차경신이 얼굴을 굳힌 채 걸어가고..
그날 밤 둘이서 술을 마시며 강선영이 떠나간 남자 이야기를 하고..
펜션에서 방 훑으며 노는 장면.. 순정만화, 샴페인 깔려있고, 옷 벗겨져있고, 신음 소리..
일반 상영시에는 못본듯 한데.. 시사회때는 위 내용들이 다 있었나요?
러닝타임 맞출려고 편집한 건지.. 아님, 시나리오 수정중에 이미 덜어 낸 건지..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어쩐지 펜션씬에서 좀 잘린듯한 느낌이었는데..
2012.03.28 11:30
2012.03.28 11:36
2012.03.28 12:16
2012.03.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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