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죽었습니다.

 

여자의 남편은 누가 아내를 죽였는지 제 나름대로 조사를 합니다.

 

그러다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남편은 불륜남을 용의자로 보고 직접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가 아내를 죽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곤 남편과 불륜남은 함께(동기 역시 기억이 안나네요.) 누가 그녀를 죽였는지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기억나는 거라곤 딱 여기까지 입니다.

 

소설 같기도 하고 영상 같기도 하고 기억이 워낙에 희미해서 당최 정체를 알 수 없네요.

 

아, 덧붙이자면 불륜남은 유부남이었던 것 같아요. 확신할 수 없지만.

 

이런 내용을 보신 분 있으시면 제목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9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43
52 언어로 크로키가 가능할까. 아비게일 2012.02.22 747
51 테일러 스위프트 나올 때 이노래 뭐죠 [3] 가끔영화 2012.02.16 958
50 (바낭) 기억력 [1] 피로 2012.04.18 998
49 오후의 쓸데없는 잡담 [2] 知泉 2011.08.11 1074
» 이런 내용의 소설(아님 영화?드라마?) 아시나요? [4] 외팔이 2011.06.30 1115
47 [듀나in] 컴퓨터 그래픽카드+모니터 관련 도와주세요 .... [8] soboo 2012.05.21 1174
46 직장 고민(...) [2] august 2011.08.12 1237
45 겨울노래 같이 생각되는 노래 [2] 가끔영화 2010.11.24 1307
44 [바낭] 다이어트 관련 바낭.. + 불새 [5] 가라 2011.07.11 1324
43 말러 교향곡 2번을 사려고 합니다 [3] 익명중 2011.07.03 1378
42 유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 JKewell 2014.04.02 1387
41 정치인 아닌거 같은 [4] 가끔영화 2011.07.06 1458
40 [추억팔이] 갑자기 듀게 떠나간 분들중 한분이 떠오르네요. 그 영화는 쇼트... [5] 쵱휴여 2013.06.27 1525
39 문득 든 생각 [1] JKewell 2014.04.19 1667
38 세상에 이런일이 [4] 가끔영화 2011.11.18 1746
37 취미로 컴퓨터 일러스트/타이포그래피 배우고 싶어요 [4] iello 2013.05.27 1783
36 그란도시즌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6] 가끔영화 2011.09.19 1817
35 카운트다운 짧은 감상 [2] calmaria 2011.09.21 1851
34 대권을 보고 있는거 같군요 [5] 가끔영화 2011.09.06 2115
33 성적 입력 기간 마지막날입니다. 그런데.... [11] 하늘가득달빛 2011.06.28 217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