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상마당에서 봤는데/

 

기승전..병....

 

이런 병맛스런 영화가 있다니...

 

특이하다고 하기엔 10% 부족한 병맛 쩌는 영화입니다

 

골려주고 싶은 사람 있다면 특이-재밌는게 아님-하다고 추천해 주면

 

나중에 욕먹을듯..

 

 

다만

 

오랜만에 오라이!!소리 듣고 어릴 땐 많이 듣던 소린데

 

언젠가부터 듣기 어려워진 소리 듣고

 

간호사가 흰 치마에 널스캡 쓴 건 보니 반갑더군요.

 

 

그런데 무슨 생각으로 이런 영화를 만든건지

 

러브스토리라...하지만 낚시성 있는 제목이라..

 

마지막 장면은 왠만하면 눈을 돌리지 않고 보는 나도

 

고개를 돌릴 정도...우웩

 

끝나고 이벤트로 전주영화제 평일 무료 예매권을 줘서 받았는데

 

매진이라 쓸모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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