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5 22:24
요즘 홀랑 말아먹은 영어 복구한다고 짬 나면 BBC 라디오 팟 캐스트 다운 받아 듣거든요. (저작권 오픈된겁니다)
자꾸 듣다 보니까 영국식 영어가 좋아지는 겁니다. 전에는 무슨 독일 사람이 영어하나 싶게 무뚝뚝하게 느꼈는데 이제는 친근해져요.
그리고 나서인가? 요즘 보니까 제 주위 분들도 은근히 영국식 영어에 호감 갖는 분들이 보이기 시작하구요.
영어 발음도 유행을 타는건지 모르겠지만요. 흔히 사람들은 영국식 영어 = 양반영어, 미국식 영어 = 상놈영어.. 아직도 이런 등식이 있어서 선호하나 싶기도 하네요.
요즘 근데 영국식 영어 선호하는게 저만의 착각인가요? 아니면 어떤 흐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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