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y'로 포텐이 살짝 터지긴 했었지만

생방송에 들어온 이하이는 (의식하고 그런건 아니게지만)초반에 좀 쉬어가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어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감동 역치는 높아갈 수밖에 없고, 매 무대마다 그에 부합하기는 쉽지 않으니

초반엔 좀 무난하게, 파이널 무대쪽으로 갈수록 혼신의 힘을 다해서!

 

(그런 면에서 저는 -훌륭한 보컬이라고는 생각하지만-박지민의 우승 가능성을 낮게 예상합니다.

지난 무대에서의 선곡과 가창력이 거의 박지민의 베스트라고 보는데, 그다지 울림이 없었어요.

극적 반전이 있기 전까지는 이하이나 백아연에게 자리를 내 줄 것으로 봅니다. 물론 지극히 제 주관적 판단 )

 

 

서론이 길었는데,

저는 이하이가 부르는 '가슴앓이'를 정말정말 듣고 싶습니다!

FT아일랜드 말고 양하영의 '가슴앓이'

정확히는 지영선이 2002년에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듣고 싶어요.

소울 충만한 이하이의 보컬에 적확하게 부합하는 노래는 아니겠지만

단단한 저음, 묵직한 질감의 중음이 포인트가 되는 노래라서 그녀가 불러준다면 정말 근사할 것 같아요.

우리 노래 다시 부르기 정도의 미션이면 적절하지 않을지...ㅋ

 

 

 

 

 

지영선 버전의 사랑앓이 공식 뮤직비디오.

캐스팅이 나름 화려하네요.

특히 문근영의 10년 전 모습은 보너스!

허나 드라마타이즈 과정에서 노래가 너무 늘어지고, 뮤직비디오 내용도 지나치게 우울합니다 ㅜㅜ

 

 

 

 

 

 

 방송버전은 좀 더 노래에 집중할 수 있어요.

 당시엔 걸출한 보컬이 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워요.

 

 

 

 

 

 

요건 고색창연한 양하영씨 버전 ㅋ

양하영씨는 '한마음' 시절부터 팬이었지요.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라도 해야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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