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1 23:42
아래 호우시절 이야기가 나왔길래
허진호 감독이 곧 새 작품을 내놓습니다..
제목은 '위험한관계' ...
네... 바로 그 고전 리메이크 작이죠..
배용준 나오는 스캔들로 한번 리메이크 됐던..
주인공은 장동건, 장즈이, 장백지라네요
이 영화는 한국영화가 아니라
그냥 중국영화로 봐야할 것 같아요..
호우시절을 너무 좋게 봐서 내심 다음 작품도
이런 좀 밝은 엉화로 한편 더 찍어줬으면 했는데
너무 의외의 작품을 선택하셨네요..
아무래도 호우시절로 중국에 좋은 인상을 남겨서
프로젝트의 감독을 맡은 거 같은데
어떻게 각색되어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2.03.12 00:15
2012.03.12 01:07
2012.03.12 01:41
2012.03.12 16:25
2012.03.12 17:17
2012.03.12 17:56
2012.03.13 09:23
제대로 완벽하게 농밀한 영화였음 좋겠네요. 그렇다면 기대하고 싶어요!
외출은 너무 심심하고 감흥도 없었죠.
봄날은 간다 때문에 전 영원히 허진호는 못 놓을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