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글쓰기에 약해서 그냥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2가지 보탭니다.

1. 아마도 기사에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대병원에서 발행한 사망진단서에는 "패혈증"이라고 하네요.

    제가 의학적 지식이 전무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이것이 심장병과 관련된 사망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아x병원에서 제시한 수술 방법은 무조건 1가지였는데 부모가 알아본 다른 병원에서는 2가지 수술방법을 제시했고

    부모의 선택권이 주어졌군요. 그래서 부모가 병원을 옮기려고 했으나 아산에서 반대했고 소송을 한거였습니다.

 

이상이 제가 친구와 이야기하다 들은 것입니다. 이게 팩트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5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60
113165 짐승도 잉여짓을 한다는 좋은 사례 [5] 나나당당 2012.10.25 4047
113164 내게 원인모를 적의를 보이는 친구에 대처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23] sunshine 2012.07.19 4047
113163 [기사] 서태지를 몰랐던 연예부 기자? [14] espiritu 2012.07.13 4047
113162 웹툰 <치즈인더트랩> 2부 49화 고립(1) [8] 환상 2012.06.06 4047
113161 드라마 신의에서 최영장군역이 강지환이었다면 [8] 먼산 2012.10.18 4047
» 수혈거부로 사망한 영아에 대해서 증인에게 들은 이야기 2가지. [15] 수줍은저격자 2010.12.18 4047
113159 왜 도인이 붙잡으면 기분 나쁠까요?;; [32] 주근깨 2010.08.15 4047
113158 [바낭] 대중에 의한 '신상 캐기'가 기껍지만은 않은 이유 [59] 바오밥나무 2010.07.19 4047
113157 보세요 하루밤 지나고나니 [3] 가끔영화 2010.06.06 4047
113156 드라마 오로라공주, 임성한작가 퇴출 & 연장반대 아고라서명운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6] soboo 2013.11.14 4046
113155 한승연의 공 [7] 가끔영화 2011.06.04 4046
113154 어릴때 너무나 불쾌했던 만화... [7] 주근깨 2010.11.14 4046
113153 드라마 도망자 보시는 분? [14] mithrandir 2010.09.29 4046
113152 [듀나in]용개형이 누구에요? [5] 타보 2010.09.22 4046
113151 열심히 퍼다가 나르셨으면 [8] 닥터슬럼프 2014.02.24 4045
113150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샤다라빠의 터키 축구 여행기. [11] 쵱휴여 2013.02.16 4045
113149 여러 가지... [24] DJUNA 2012.07.27 4045
113148 빵 이야기 (모 베이커리 홍보성 정보 있음) [15] 2B 2012.07.12 4045
113147 스티브 잡스역으로 결국 애쉬튼 커쳐가 낙점됐군요. [13] 쥬디 2012.04.24 4045
113146 [바낭] 김태원의 부활 엔터 앨범 자켓 class [7] 로이배티 2013.11.13 40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