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멜로디로 할려니 너무 촌스럽다고 아우성이고

(영국영화 작은사랑의 멜로디 느낌이 좋아서 이 이름이면 했는데..)

일단 컨셉은 동네 젊은 아줌씨들 위주의 커피숍이 될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안할거고요. 이유는 그럴 돈도 없고....

가장 문제가 되는 인테리어는 직접 막내동생과 직접 할생각입니다.(분위기는 약간 클래식하게 엔틱분위기)

주업은 안될것 같고 와이프 부업으로 커져도 목표달성입니다.

저야 일자리는 계속 알아보고 차려주기만 하고 일하러 가야겠죠.ㅎㅎ

 

이런 컨셉의 동네커피숍 이름하나씩 추천 부탁드립니다.

와이프는 오드리햇번 그 영화속 장면 선글라스에 커피와 빵을 들고 티파니 보석상 들어다 보는 사진 크게 구하다 붙여놓자고 합니다.

ㅎㅎ

 

영화든 글이든 본래 제목이 반은 먹고 들어가니 뭘 할건지 가계이름 부터 짓게되면 적극적 진행이 될것 같아서 우선 지어볼려고 합니다.

앞으로 준비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맘 단단이 먹고 준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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