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년만에 왔으니 그 동안 새로운 스팟들이 꽤 생겼겠지요? :)

관광객은 잘 모르는 맛있는 곳들을 알려주세요~! 언제나 제 여행의 theme은 음식이니까요.

어제는 서울에서 내놓는 쪼잔한 타코와는 다른 스케일의 타코를 먹고 기절했습니다. 요즘 뉴욕은 타코 열풍이라죠.

육즙이 터지는 쉐이크쉑 버거를 5년만에 다시 먹으며 울었고 처음 먹어본 Five Guys도 대단했어요.

일주일에 두어번은 꼭 갔던 차이나타운의 쌀국수집은 그 모습 그 아저씨들 그 맛 그대로였어요. 절 알아보시더군요ㅋ.

beirut 님을 통해 알게 된 Gimme Coffee 훌륭했고, 스텀타운의 모카커피 최고였어요.

뉴욕 계시는 듀게님들, 일주일 동안의 체류 중 놓치면 안될 맛있는 아이들과 죽치기 좋은 숨겨놓은 카페 등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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