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조이드입니다만.



고쥬라스!!!!

이 어마어마한 덩치를 보십시오. ㅋㅋㅋㅋ

(뒷 배경 아저씨의 고쥬라스 헬멧도 땡깁니다;)

먹선 넣다 세월 다 보내고 40대가 될 것 같지만 암튼 땡깁니다. 그깟 것 안 넣어도 그만이고.



이렇게 두 대로 싸우는 모습을 잡아 놓으니 더더욱 아름답긴 합니다만. 합리적인 가격 2만 3천'엔'의 압박을 생각하면 저건 절대로 무리죠. ㅋ

그리고 가격의 압박을 이겨낸다 해도



런너=부품량의 압박이 또 이러합니다.

가뜩이나 연말 국내 출시되는 PS4 구입하겠다고 어필하느라 가족분 눈치 보는 중인데 이런 것까지 들여온다고 하면... orz


두 번째는 건프라.



뭐 뉴건담 Ver. ka가 나왔으니 당연히 모두들 예상하고 있었던 물건인데 좀 빨리 나왔습니다.

가격은 합리적인(쿨럭;) 가격 9천엔.

뉴건담 Ver. ka도 구입했으니 이것도 사 줘야겠죠. 물론 가족분의 윤허를 먼저 받고

카토키 아저씨의 디자인 리파인을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이 정도면 대략 납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뭣보다도 덩치 크고 보기는 좋은데 조립하는 재미도 없고 퀄리티는 영 별로였던 원조 MG 사자비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샷입니다.

똑같은 Ver. ka라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고 다 좋은데 유일한 문제는 언젠간 나올 코팅판의 압박이네요.

[코팅 = 가격x2] 라는 공식을 생각하면 둘이 모두 사면 3만엔이 넘어가는...


그냥 없는 걸로 생각해야죠 뭐.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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