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30 00:44
요즘 드라마 하나를 아껴 보는 중이에요.. 이미 끝난 드라마라..
에피소드 하나하나씩 볼때마다 아까워 죽겠는데.. 점점 사라져 갑니다...
그 드라마는 바로 Friday Night Lights 이에요..
이번 에미상 결과를 보다가.. 발견한 드라만데..5시즌까지 한 드라마더라구요..
5시즌이 끝이긴 하지만.. 거기다
1시즌만 빼놓고는.. 전부 미니에요.. 13 에피정도로 가거든요.. 특별히 조사는 안해봐서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다보니.. 아저씨킬러인 저의 눈에 한분이 들어오십니다...
이분이십니다... 카일 챈들러..
early edition(시카고 선 타임즈)에도 나왔고
이번에 슈퍼에이트에도 나왔고 (이미 그때 마음속에 들어왔는지도 모름)
이러저러한 영화에 조금조금씩 나온적이 있는 배운데..
이 드라마의 재미를 200배 상승 시켜주네요.
한번도 본적 없는 풋볼이 재미있게 느껴져요.
네..
이런게 사랑인가봐요.. 으응?
보너스로 킹콩의 브루스 박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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