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12:05
2022.02.21 12:19
2022.02.21 12:20
2022.02.21 13:12
회사들이 대체로 그런것 같아요.
제 동거인 다니는 회사는 정부주도 방역이 최고로 엄혹했을때도 여러 꼼수를 돌려가며 써서 회식을 하더군요. (같이 밥먹은 사람의 사무실에 가서 마시기 등등.)
선행들이 돌아다니는 것 읽으면 '역시 사람은 아름다워' 했다가 이런 사태에 직면하면 에라이 꽃같은 세상 살아서 뭐하나 싶죠
2022.02.21 13:23
최대인원 6명 유지가 그래도 대형 회식은 제한하는 효과일까요ㅠ 아니면 쪼개서라도 다들 하려나요ㅎㅎ
저도 얼마전에 직장 회식 비슷한 거에서 핵심인사(인싸?)가 아니라 초반 멤버에선 제외되었던 게.. 몇명이 개인사정으로 빠지는 바람에 제가 머릿수 채우게 되어서.. 어쩔수 없이 가면서도 속으로 엄청 욕했던 기억이ㅠ
2022.02.21 15:21
2022.02.21 15:26
아이구 두야... 이게 무슨 일입니까 ㅠ
근데 될대로되라족? 들이 요새 길거리에 좀 보이긴해요.뻔히 사람들이 쳐다보는데도 마스크 안쓰고는 들으란듯이 일행에게(이분들은 마스크 썼어요.또) 난 걸리고말래 떠드는.
놀랍게도 반항적이거나 어리석은 젊은이?들이 아니라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에요. 길에서 한 세 번정도 본듯ㅡㅡ 일행이 있으니 저러나..애도 아니고 참.